요번 겨울에 가구 공방을 좀 다녀볼까 했었어요.

이것 저것 생각해보니....또 포기해야 할꺼 같아요.

제대로 뭔가 해보고 싶단 욕심도 있고...

울집에 만들어 놓을 가구도 있고...해서...큰 맘 먹었는데...

또 다시 꿈으로 접고  포기하고 마네요.....ㅜㅜ

 

 

아이들 방에 옷장이예요.

굳게 맘먹었던 공방을 포기해야겠단 결정을 하고는...

젤 먼저 전부터 구상해놓았던 옷장을 만들었어요.

사실....목재소에서 재단을 하면 훨~~~쌀수도 있을지 모르지만....

왔다 갔다할 차도 없구...

재단했어도 가져올 힘도 없구...해서

편하게 반제품으로 하려구 했는데...

이만한 사이즈가 없네요....ㅜㅜ

결국 사이즈 적구...대충 그림그려서..

.인터넷사이트로 재단 주문해서 5일만에 오늘 받았습니다.

 

 

 

아이들 자는방에서 모든걸 해결해야 하는데...

교복 갈아입으려면 작은방으로 움직여야 하기에...

코너벽 남는공간에 맞게 사이즈를 맞춰서 만들어 주었어요.

내부는 2단이예요.

학교 다녀오면 마구 뒹구는 가방이며, 신발주머니, 보조가방등을

넣어두라고 2단으로 만들어주었어요.

옷걸이를 모르고 주문을 안해서  여기까지 입니다.

 

가까이 보면 넘 이뿐데....ㅋ

 

 

 

인터넷 사이트에 재단하고 남는 목재 보내달라 부탁했어요.

이것 만들고 남은 목재만 보아도 맘이 부자된듯 하답니다.

그 남은 목재로 또 뭘 만들까?...

아마도 한동안은 심심하지 않을듯해요....^^

 

만드는과정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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