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쫑쫑이 가구 이야기.
이번에는 책꽂이 겸 수납장 도색 과정에 관하여 쓰겠다.
어차피 앞서 소개했던 옷장과 똑같이 제작했던 거라서 크게 다른 건 없다.
코팅제를 바른 직후에 찍은 사진. 표면이 반짝이는 것을 볼 수 있다.
난 그저 좋댄다. 그러나 실은 이번 여름 내내 비가 많이 와서 도료가 잘 마르지 않아 힘들었다.
뒷면에서 바라본 모습. 뒷판을 붙일 위치이므로 도장을 하지 않았다.
칠은 손이 많이 가는 과정이라 송졍이 많이 도와주었다.
인체에 무해한 도료니까 임산부라도 상관없겠지.
도장이 끝난 책꽂이. 코팅재가 마르면 반광과 무광의 중간 상태쯤 된다.
뒷판을 에어타카로 박고 있다.
거의 마지막이다.
완성한 후 차에 싣기 직전에 압축 공기로 먼지를 불어내고 있다.
어둡기는 하지만 뒷판에 한지를 붙인 것을 볼 수 있다.
우리 차는 아토즈이지만... 저 책꽂이 두 개가 다 들어갔다. 공방 사장님도 깜짝 놀랐었다.
물론 처음부터 내가 차에 실을 수 있을 만한 사이즈로 설계하기는 했지만. 으하하.
아토즈 최고~!
거실에 두고 쫑쫑이 용품을 수납하는 장으로 쓰고 있다.
옷이나 기저귀 등은 등나무 바구니에 담아서, 책이라던가 다른 유아용품은 보기좋게 넣어두었다.
한참 동안 인터넷을 뒤진 끝에 수수소품이란 곳에서 파는 베이지색 등바구니를 샀다.
앞서 사진에서도 볼 수 있듯, 가로-세로-높이 모두 맞춘 것인 양 딱 맞다.
할인점이나 인터넷 오픈마켓에 올라온 물건보다 싸면서도 질이 좋았다. 대만족이다.
뇽토리추종자 아이숍 글래스투유 계곡에 부는 바람 은혜 천국 이레문구 산과 바람 ♡ ni 클락 꼼하사랑 꼬마곰s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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