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에 갑자기 생긴 관심!!!

바로 안틱!!!!

 

그릇을 사면서 웨지우드 아니면 빌레이앤보흐밖에 살게 없어서

다른게 없나 하고 뒤지다가 나온 마이센.

 

이베이에 올라오는 독일의 마이센(meissen)이라는 도자기명품들이 99%가 가짜라는것도 발견!!!!

이베이 물건 팔때 유의점을 알려주는 곳에서는

가짜 가리기 방법 알려주고, 밑에 있는 마크보여주면서.

 

 인터넷에서 여기저기 정보를 읽으면서 어찌나 침하나 안 바르고 거짓말을 하는 작태들을 하는

한국정치하고 비슷한 모습이라 헉 하고 놀람.

 

 가짜가 판치는 분야인 앤틱..

그래서 제대로 된 물건 사려면, 진짜 가짜 제대로 볼려면 공부를 엄청 해야 한다!!!

 

 

 

 

 

여기는 워킹(woking)에 있었던 아트누보와 아트데코 페어.

 

아트누보(art nouveau)는 1880-1914 까지의 예술.

1차세계대전 바로 직전까지의 기간.

 

그리고 아트 데코(art deco)는 1920-1939 까지.

2차세계대전 또 바로 직전까지..

 

 

 

 

 

입장료 2파운드 50내고 들어가면 먼저 가구...

아트누보는 기존의 양식,로코코나 바로코 이런거에서 벗어난 새로운 예술양식이라 파격적인 모습.

 

지금,여기 영국은 아르누보와 아트데코가 한참 트렌드라,

1920년대 30년대 가구들이 몇천파운드에 팔리기도 했다.

 특이한 디자인으로 인해 현대 인테리어 디자이너들이 선호한다고.

이런 디자인이 또 현재에 안 나오니까 구할수 없고 해서 가격이 천정부지로 업!

 

 

 

 

 

요런 라인들.

둥글둥글~~~

 

 

 

 

 

헤어드라이기.

특이한 모습에 눈길.

굉장히 무겁!!!

 

 

 

 

 

옛날 전화기들이 보여서 관심.

그런데......

 

 

 

 

 

950파운드!!!

거의 200백만원???????

 

누구 사는 사람 있나 궁금했는데,

사기꾼인가 혹은 해서 알아봤더니,

일반 옥션에서 팔리는 가격이 500파운드 밑에는 없더군.....

 

 

 

 

 

안틱은 하나 있을때 보다 이렇게 같이같이 모여 있을때

참 멋있다는 생각!!!

 

 

 

 

 

이렇게 손때묻고 칠 벗겨진게 너무 맘에 든다.

 

 

 

 

 

열어보니, 독일말.

허브들 넣는 통!

 

 

 

 

 

멋들어진 여행가방.

옛날 영화 사랑방 손님, 뭐 그때 시기가 떠오르는 물건!!

 

 

 

 

 

다 이뻐!!!!

 

 

 

 

 

이거 내가 젤 맘에 들었던!!!

 

사진은 잘 표현이 안 됐지만, 색이 색이.......

제임스 파월이라는 분도 꽤 유명한 분인데,(미리 공부해 갔음.ㅋ)

가격에서 좌절.

 

다음에 기회가 온다면,꼭!!!!!

 

 

 

 

 

여기서부터는 도자기류!

 

별로 맘에 안 드는 스타일.

특이한 쉐입은 맘에 들지만서도....

 

 

 

 

 

이것도 그다지 내 타입은 아닌데, 비싼 몸들!!!

 

 

 

 

 

 

이거이거!!!!

넘넘 마음에 들었음.

유명한 다움씨거고.

그런데, 얘는 정말 비싼 몸.

뭘 아는 주인이 좀 얄미워 보이던 순간.

저거 하나에 약 100만원.

 

 

 

 

 

 

꽃무늬를 싫어하는 내 눈에 들어 온 특이한 친구들.

살까말까 고민고민.

안 삼.

 

 

 

 

 

100만원짜리 그릇을 파는 분 바로 옆에서 발견.

눈에 들어오는 가격들. 5파운드,10파운드 등등.

야! 내가 원하는 레벨!!

 

너무 신나서 구경시작하는데, 파시는 할머니 너무 친절하시고,

정직하시고, 할머니랑 한참 안틱 이거저거에 대해 대화,

 

사진 찍어도 돼냐고 물으니, 영광이시라고 하신 할머니랑 너무 좋은 시간.

 

 

 

 

 

이것저것 다양하고 내 맘에 드는거 갖고 계시던 할머니의 가판.

다 사고 싶은 나를 걱정의 눈길을 하고 바라보았던 양치기씨의 얼굴이 갑자기..ㅎㅎㅎ

 

 

 

 

 

중간에 실버 햇핀 꽂는 거라고 돼 있는 저거,

갖고 싶어서 혼났음.

노리다께 것인데, 가격도 싸고, 이쁘고.

핸드페인트에 정말 이뻤는데....

지금보니 후회.....ㅠㅠ

 

어쨋든, 너무 너무 재밌었고, 흥미로왔던 시간!

내달 12월 9일엔 일반 앤틱페어가 있다,

 휑~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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