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틱 가구는 감상용 작품이 아니라 실생활에서 오랫동안 사용해 왔고 또 사용해 나갈 생활 용품이다. 그러므로 망가질까 봐 두려워서 쓰는 데에 지나치게 부담스러워할 필요는 없다. 행여 식탁 상판이 긁힐세라 사자마자 유리부터 깔고 쓴다면 아무리 좋은 나무로 만든 것이라 해도 그 나무의 질감을 전혀 느낄 수 없다. 쓰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상처와 손때는 액틱을 앤틱이게 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므로 그러한 과정에 우리가 자연스럽게 동참하는 것이 앤틱을 올바르게 쓰고 즐기는 자세이다. 「앤틱가구이야기-최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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