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머쉰에서 에스프레소 더블샷을 내려 머그잔에 따라 넣고 따듯한 물 채우면 아주 기가막힌 아메리카노가 만들어 지지만
왔다 갔다 내리고 올리고 할 정신도 없으면 인스턴트 커피도 사이 사이 훌륭한 정답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텁텁한 프렌치프레스를 제일 좋아하지만 한잔 만들려면 사무실에서는 좀 번잡스럽습니다.
사무실에서 흔하게 보이는 맥심(Maxim)은 제 입맛으로는 커피의 향과 맛을 다 깍아 버리고 구수한 맛으로 포장해 놔서 잘 마시지 않습니다.
사무실에서 이리저리 바쁠때 마시는 인스턴트 커피입니다.
독일産 Tchibo, 브라질産 Iguacu, 일본産 Nescafe
Tchibo는 입안 가득 동아프리카의 진한 커피향을 가득 전달합니다.
특히 신맛이 인스턴트커피임에도 잘 살아 있어 오전에 마시면 마음까지 상큼해 집니다.
Iguacu커피는 비교적 착한 가격임에도 Dark Roasting원두의 향을 잘 잡아내준 커피입니다.
Classic 버전을 포함해 브라질산 원두의 깊고 타는 듯한 쓴맛의 특징을 잘 잡아내줘 오후에 마시기 좋습니다.
Nescafe는 이 두맛이 교묘히 섞여 있는 제법 무게감 있는 맛과 향을 선사합니다.
마침 떨어져 사진에도 못 담긴 괜찮은 커피 하나가 있는데 수프리모입니다.
이 녀석도 인스턴트 커피로는 잘 나온 향 깊은 커피입니다.
뜨거운 물을 머그잔 가득 넣고 그 위에 인스턴트 커피를 살짝 올려놔 보세요.
그럼 커피결정이 물에 용해되며 향이 올라오는데 이때만큼은 원두 못지 않습니다.
아주 잠깐이지만 그때를 놓치면 인스턴트 커피의 진짜 향은 맛을 기회가 없습니다.
커피 먼저 넣고 물 따라서 티스푼으로 휘휘 젓지 마세요^^
이 글은 지극히 개인적인 주관으로 쓴 글입니다. 그 어떤것도 개인의 선호성향보다 우선할 수 없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뇽토리추종자 아이숍 글래스투유 계곡에 부는 바람 은혜 천국 이레문구 산과 바람 ♡ ni 클락 꼼하사랑 꼬마곰s House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