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이제 혼자서도 잘 수 있는 나이가 되어서 각자의 침대를 사주기로 마음 먹고 골랐을 때 가장 효과적인 상품이였다. 아이에게 각각의 방을 주지 않고 방 하나에 침대 2개를 놓게 되면 웬만한 싱글 침대 2개가 차지하는 공간은 크다.
그래서 디자인을 볼 때 수납장이 침대 아래에 서랍식으로 된 것이거나
다리로 되어 있어서 직사각형의 키 낮은 수납 상자를 보관할 수 있는 디자인을 원했었다.
그래서 여러 사이트를 뒤지다가 발견한 이케아 제품...
다음 세 가지 점에서 마음에 들었다.
1. 안전성에서
- 방 바닥에서 높지 않다는 것. 가드를 꼭 설치하고 않아도 되는 것이 매트리스가 프레임 안으로 들어간
다는 것. 그리고 모서리가 가지지 않고 둥글게 처리된 것.
2. 공간 활용 면에서
- 침대 길이 조절이 된다는 것이였다.
3. 가격대비 효과면에서
-침대 조립-
일단 이건 조립 제품이다. 그래서 일반 택배로 아주 큰 상자에 담겨서 온다.
간단한 그림으로 된 설명서를 보고 열심히 조립을 하면 완성...
(엄마 혼자 하기에는 무리지만 아빠 혼자서 가능 ~ )

지금 우리집에서는 120cm 로 쓰고 있는데 (대부분 아이들을 보면 5세 이상이 되어야 혼자 자는데 별 무리가 없다.. 5세면 100cm 에서 왔다 갔다 하기 때문에 120에 맞춰 길이 조절하면 된다.)
침대 두개를 나란히 놓고 아이둘이 자고 남은 벽 공간에는 책장과 장난감 수납장을 두었다.
- 갈비살 조절 -
유동성 있는 갈비살은 침대 길에 맞춰 좁히고 늘려갈 수 있다.
(갈비살은 각각의 판자가 끈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다닥 붙이면 좁게 반대로 늘리면 길게 된다.)
- 매트리스 -
매트리스는 스프링이 들어가지 않은 제품(길이 조절에 따라서 나오므로) 으로 셋트 판매된다.
스프링이 있는 매트리스를 사용한다면 길이 조절이 되지 않기 때문에 굳이 이 침대의 효과는 볼 수 없을 것 같다. 120cm 매트리스 1개와 30cm 2개의 매트리스 2조각으로 나눠있다.
침대 길이에 맞게 갈비살을 조정하고 매트리스의 갯수를 늘리면 된다.
매트리스에는 지퍼가 있어서 커버를 세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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