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납공간이 턱없이 부족한 부엌에...

큰 프로젝트를 드뎌 실행에 옮겼네요....^^;;

 

식탁있는거 걍 쓰지.....돈쓴다고 눈치 팍팍 주는 신랑.......

살까말까 물어봤더니...

 

"알아서해....." 라는 대답 나오자 마자 2시간도 안대서 주문해놓고..

말했더니..."샀어? 벌써?" 하더라죠....;;ㅋㅋㅋ

 

사라매.ㅡㅡ????

 

 

 

 

자리는 마니 차지하지만... 안쪽에 넉넉한 수납공간땜에....

구형 14년된 아파트 주방치고는 꽤 많은 살림살이가 들어가게 되었어요.ㅋㅋ

여기저기 뿔뿔이 흩어져있던

이산가족된 베이킹 재료들도 한데로 끌어모아주고.....

포장도구들도 한데로 헤쳐모여 해서리....

모좀 할라문 찾으로 댕기는시간이 2시간이던 뷔뷔의 주방에도.....해가 뜰것 같네요..^^음히히

 

오늘 구은 파운드 케익에 연잎차 한잔.....^^

 

 

의자는 시우군이 앉을수있게 등받이, 팔걸이, 발걸이 까지 다 있는걸로 샀는ㄷㅔ도..

시우군이 오르락 내리락하기엔........마이 위험해 보여요.......ㅡ.ㅡ;;

 

좀 불편한건 시우군 식탁의자가 쏙들어가질 안아서....

밥먹을때...........어케 먹여야 하나 여러가지 방법을 시도중이라는거.ㅠㅠ

식탁 들이게 허락해준 신랑한테 좀 미안해서.....

참치 김치찌게에 계란찜에 폭립 데워서 간만에 밥상 차렸어요...하하..;;;

 

 

 

 

널부러진 설겆이 거리에서......눈을 떼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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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없으면 없는데로 살아지는거라지만...

큰돈안들이고 이뿌게 사는게......꼭 사치는 아니자나요?

어려서부터 버릇중에 하나가....

 

돈 1000원이 있으면......친구들 100원씩 찔끔찔끔 여러번쓸때....

모아놨다가 한방에 티나게

천원을 만원같이 쓰던 버릇....

 

사실 큼지막한걸 가끔 들여놔서 글치......

그닥 사치스럽진 안크덩여.ㅡㅡ;;

시댁어른들이나 시우아빠가 나에대해서 하는 젤로 가슴아픈 오해가.....

사치스럽다고 하능거.ㅠㅠ

 

저 올겨울 들어서.....쫄바지 한장 사입은게 단데.....

화장품은...작년에 sk-2들인거 아직 반도 안써써요.ㅡㅡ;;

세수하고나서도 깜빡하고 안발라버릇해서.ㅡㅡ;;

파마는.......일년에 한번내지 8개월-10개월에 한번.....

색조화장은 아예 안하고....

아이라이너 하나 사면 2년쓰고.....

 

정말......시우한테 쓰는거 말고는......나한텐 그닥 돈들이능거 없는데....

(아 이번에 귀걸이 한개 샀군요.,아하하.;;;)

 

이건 자랑은 아니지만........제가 좀.....화려해보이능경향이.....;;

체형이 커서 그럴까요....

 

암튼..............손크다고.....

꼭필요한거야? 하고 물어오는 신랑땜에....

살짝 소심해지는 밤이네요....

 

우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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