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거의 다 있을법한

놀이방매트.

 

출산 전 미리 준비해뒀으면 좋았을텐데

만만치 않은 가격과 사용시기를 두고 고민하다가

이제야 사주게 되었네요.

놀이방 매트가 없던 시절 가현이는 싱글 침대패드 위에서 놀았어요.

 

놀이방매트 구입을 결심하고

3일동안 분노의 검색 끝에

디자인은 뽀로로.

두께는 1.8cm.

사은품 캐릭터 1인 쇼파 의 상품으로 구매결정.

(원랜 사은품도 없고 저렴한 옐로우베이비 1.5cm하려다

귀가 얇은 엄마는 친구의 조언에 따라 불멸의 디자인 뽀로로로 급마음을 바꿨답니다.)

 

짜잔~ 가현이네 입양된 놀이방매트.

마침 집에 놀러왔던 삼촌들이 냄새나지 않게 열심히 매트를 닦아주었습니다.

(쏘서 조립에 이어 이번에도 삼촌들이 수고해 주셨네요ㅋ)

 

그럼 놀이방매트를 꼼꼼히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올록볼록한 이중엠보~

이중엠보처리 되어 있어서 쿠션감이 훨씬 뛰어나고

먼지나 과자부스러기 같은게 끼어도 잘 닦여서 청소가 쉬워요.

 

둘째, 알록달록 칼라풀한 색상~

다양한 캐릭터들의 알록달록한 색상이 아이의 시선을 사로잡아

두뇌발달은 물론 감성발달에도 도움을 줄 것 같아요.

 

참, 여기서 잠깐!

뽀로로와 친구들을 모르는 가현양 아빠를 위해 잠시 캐릭터 설명들어갑니다.

 

 셋째, 깔끔하고 안전한 모서리.

아이들이 모서리에 다치지않게 안전하고 깔끔하게

고주파처리 되었네요.

 

넷째, 층간소음을 덜어주고 넘어져도 아프지 않은 빵빵한 3중쿠션.

1.8cm가 얼매나 두껍다고 층간소음방지니 떠들어대나 했는데

웬만한 아이들 책보다 두꺼운 두께.

실제 아소방매트는 검증된 공인기관의 소음방지테스트를 거친 제품이라고.

 

다섯째, 다양하게 연출 가능한 양면디자인.

두개의 디자인이 양면으로 되어 있어서 선택이 쉽고

질릴만 하면 앞뒤로 바꿔 사용도 가능하니

두개의 제품을 사용하는 기분이 들 것 같아요.

 

이상 좋은점만 썼는데 어디 좋기만 하겠습니까.

두꺼워서 무겁죠, 바닥청소할때 한번 들어다놨다 할라믄 허리 휘청하죠,

집안 인테리어 분위기랑 전혀 안 어울리죠, 잘 닦아도 나는 냄새며~

무엇보다 사악한 가격.

등등의 단점들도 있지만

 우리 가현양이 안전하게 놀 수 있다면 이런 단점들이야 감수하고 사용할랍니다.

(그런데 아직 캐릭터 쇼파가 아직 도착을 안했는데 언제 오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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