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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아들이 요새 자는 침대...

이놈을 구입하기 위해서 약간은 고생이 있었죠...

2시간 정도 거리의 IN주에 있는 침대 프레임을 경매에서 $35에 낙찰되었는데,

운반할 차가 없어서,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해도

거리가 멀어서 선뜻 도와주시는 분이 없더라고요.

렌트를 하려니 $5~60에 기름값 $4~50 하면 $100 정도 깨지고,

매트리스도 하나 사려면 최소 $100 가량 들기때문에 도합 약 $250 정도가 나갈꺼 같더라고요.

그래서 $2.84 주고 그 침대 프레임은 포기했답니다.

그러다 루이빌市 중고시장을 돌아다니다가 3일째 되는날

저 침대 프레임이 들어와서 정리할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낼름 사버렸습니다.

지금 현재 다니는 순복음교회 집사님이 운반해주셨고요...

볼트 넛트가 없어서 그거 별도로 구입하느라 약간 돈이 더 나갔지만

$52불에 침대 프레임 구하고,

창고세일 하는 곳에 가서 가장 허접한  이층침대용 매트리스 하나를 $48에 새걸로 샀답니다.

윗층에 제 침낭 깔려 있는 곳 밑에 있는게 매트리스인데, 안 보입니다.

매트리스가 쿠션은 별로 없고, 얇고 딱딱한 편인데, 너무 무른거 안 좋아하는 저로서는

딱 입니다.

미국 매트리스가 너무 물러서 허리가 좀 아픈 경향이 있는데,

그래서 나무를 밑에 보통 많이 깔죠...

이층침대용 매트리스라서 나무가 밑에 나름대로 5~6개 정도 박혀있답니다.

덕분에 나무 별도로 살 필요 없어서 좋고, 딱딱한 편이라서 좋고 말이죠...

그리고 밑에는 소파도 됐다 침대도 됐다 하는 푸톤인데,

아직 푸톤 매트리스 및 쿠션을 못 사서 저렇게 있답니다.

배게를 방석대신... 헤헤헤

저 상태에서 잡아당기면 뒤 받침대가 쭉 펴집니다.

그 당시에 푸톤 매트리스를 $5.99에 파는 걸 봤는데,

다시 가니 벌써 팔려 있더라고요...

도합 $110  정도에 침대 완성입니다...

약간 높은데, 덕분에 아침에 한번 내려오면 다시 자러가지 않아서 좋답니다.

사진이 흔들려서 선명하지 않습니다.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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