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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지리산 도장골-시루봉-촛대봉-거림 등반기

블로그에서 청학연못이 그렇게 신비하다고 해서 짐을 싸서 나섰다.

원래 일요일은 산행을 잘 하지 않지만 오늘은 예외 ~

거림매표소 부근에 있는 식당에서 주차를 하고(몰랐는 데 여름에는 돈 받는 다. 하루 5000원)

길상암쪽으로 올랐는 데 길상암에서 철조망을 넘었다. 그때부터 고난은 시작되고.......

계곡 오른쪽에 길이 잘 나있어 안심하고 가는 데 갈수록 길이 없어져서 2~3번인가 헤메이다

계곡을 참고해서 찾아내곤 했다. 그러나 만난곳이 다들 쉬어간다는 넙적바위. 이곳에서 쉬다가

와룡폭포까지 정말 길을 찾아서 찾아서 갔다. 물론 이영희 아지트는 넘 쉬웠고 예전에 사용하던

지리산 이정표도 만났다.와룡폭포까지 가는 길은 계곡 오른쪽을 타고 간다는 데 길이 왜이리

불확실하게 표시되어 있는 지 첨가는 사람은 혼자서 무지하게 헤멜수밖에 없었다.

와룡폭포에 도착해서 시원한 폭포에 감상하고 복숭아 하나 깨물어먹고 사진찍다가 다시

시루봉으로 출발. 이곳부터는 길은 정말 잘나있었다. 가다가 합수점에서 왼쪽으로 타고 오르니

시릿대가 너무 울창한 능선길이다. 헥헥거리며 올랐는 데 발바닥이 질퍽거린다. 시릿대에 물기가

많았는 데 등산바지를 타고 양말로 스며들어 그런것이다. 그래도 시루봉까지 쉬지 않고 올라서

경치감상 전혀못하고 촉대봉으로 갔다. 무신 안개가 지천에 깔려서 한치앞도 보이지 않았다.

그런데 왼쪽에 길이있어 내려가보니 공룡처럼 생긴 바위가 있어서 그곳에서 감상 잘하고 왔다.

바위틈의 원추리도 보고......

그러다가 촛대봉으로 발길을 계속하는 데 왼쪽으로 가는 길이 잘 보이지 않는 다. 이제부터는

청학연못을 찾아야 하기때문에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갔는 데 왼쪽으로 가는 뚜렷한 길은

보이지 않는다. 그래도 길처럼 생겼으면 무조건 내려가봤다. 한참을 헤매고 헤메이다 약 3시간

결국 못찾고 몸과 맘만 상하고 그냥 촛대봉으로 갔다. 블로그보고 그렇게 공부를 했는 데 실전에서는

찾는게 넘 힘들다. 담에 꼭 찾을 것이다라고 되뇌이며 그냥 세석으로 갔다.


뇽토리추종자 아이숍 글래스투유 계곡에 부는 바람 은혜 천국 이레문구 산과 바람 ♡ ni 클락 꼼하사랑 꼬마곰s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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